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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06-05-10 21:10 조회 : 2726 트랙백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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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아름다운 해남에서 좋은 강사님을 뫼시고 특강을 들었습니다. 항상 강의는 정해진 시간 속에서 진행 됩니다. 역시 오늘도 여느 특강과 다르다고 미리 생각하면서 청내 방송소리를 뒤로 하면서 문화예술회관 강의실인 다목적강당에 도착하여 조심스럽게 앞자리에 동료 직원들과 자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부군수님의 인사 말씀을 마치신 다음 이어서 강사님을 소개하시는 교육지원계장님의 약력을 들으면서 앞을 바라보니 아주 단아하신 배정희 강사님께서 강단 단상 우측에 지켜보시며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하시며 간단한 소개를 다시해 주셨습니다. 이윽고 강의는 진행 되어갔습니다. 우선 특징이 이론보다는 강력한 시선집중으로 강단의 700여 해남공직동료분들을 휘몰아 가실듯 하신 음성으로 압도하셨습니다. 정말로 첫 강의에서부터 달라 보이셨습니다. 너무도 사실적이십니다. 너무도 진솔하십니다. 너무도 인정이 바탕에 깔려져 계십니다. 정말로 탄복했습니다. 수 많은 강사가 강단을 스쳐가셨습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가슴터지도록 여운이 남도록 강연해주신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교안을 두고 하시지 않으십니다. 미사여구나 고급스런 모습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서민적으로 강력한 외침으로 강의는 처음처럼 끝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친절교육에서부터 예절과 인사법과 상급자와 하급자에 대한 강력한 지도력의 강연을 접하였습니다. 또한 간헐적으로 성인층을 바로잡는 잘못한 인생관과 인정의 외침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유독 오늘 교육에 감동합니다. 어떠한 가식도 없습니다. 어려운 결단을 촉구하게하십니다. 어려운 시기속에 늘 용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슴이 비어있지를 못합니다. 가득 영혼처럼 채워주신 혼을 감당할 수 가없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2시간 강연은 영원한 울림으로 자리했습니다. 옷차림의 음양적 색조 조화미를 강조하셨습니다. 심지어 성적인 면면을 가감없이 성인교육적 차원으로 가슴에 와서 멎게 하십니다. 사실은 부부간의 성교육의 면면과 이성간의 면면을 아우르는 다양한 텃치를 행동으로 정신적으로 품위를 유지하시며 지도강연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루하지 않고 더 정신이들고 더 시간을 더해가면서 강의를 듣고싶었습니다. 단정하신 용모와 예술적 모습과 음양오행과 별자리풀이와 남녀간의 다층적 차원의 궁합적 요소까지 실로 그동안 얼마나 갈망한 내용을 이제야 접해서 감사합니다. 이세상은 혼돈스럽습니다. 한치의 앞을 바라볼 수 가 없습니다. 인간은 나약합니다. 그러나 동료애를 알게하셨습니다. 상사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부단히 노력하라는 그 말씀이 귓전을 흔듭니다. 어려서부터 사시질환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5.18유족의 장남입니다. 마라톤도 하면서 나름껏 극기력을 함양중입니다. 최근에는 200킬로미터, 100킬로미터, 풀코스, 하프코스 등을 망라해서 전부문을 모두 완주중입니다. 풀코스24회를 완주중이며 그외 100킬로미터는4회완주입니다. 또한 200킬로미터 제주일주도 완주했으며 해남땅끝마라톤 하프코스포함 15회를 완주중입니다. 그러나 가정적으로 곤궁하고 어려운 시련기도 지나고 다시 마라톤에서 배움을 위해서 현장실습을 3종류인 평생교육사, 영유아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의 영역의 실습을 마치며 한국디지털대학교4학년 03학번으로 현재 1학기를 보냅니다. 저는 감동적인 이런 교육을 원합니다. 강단을 휘감고돌고 우리가슴을 울렁이게하신 강사님을 뵙고 얼마나 행복한줄 모릅니다. 오늘도 5월9일 해남읍교회 목사님 취임식준비 찬양연습을 밤7시부터 해남읍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여느때보다 다릅니다. 강사님의 한말씀 한말씀들이 저를 변화될수가 있도록 다시 한번 밤새 고민하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너무도 감사합니다. 태평양 본부에 전화올렸습니다. 좋으신 강사님과 같이한 시간에 감사드린다고 그리고 이렇게 부족한 직원에게 친절이란 대국민 행동적 써비스를 알게 지도해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항상 남을 베려하라는 그 잊을 수가 없는 지도훈육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인사도 예법에 맞게 복장도 타고난 개성과 오행과 별자리에 맞게 그리고 말한미디도 적절한 때와 분위기에 맞게 많은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강연을 듣고 싶다면 모든 강연을 뒤로 하시며 한번더 방문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는 밤으로 접어듭니다. 성가대 연합합창연습으로 자리를 뜨렵니다. 언제나 행운을 빕니다. 끝으로 두서없이 글을 기록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필요한 강사님을 섭외하신 우리군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강사님을 뫼셔야함을 소감으로 남깁니다. 행동하는 지도력의 강사님이십니다. 무척 이치에 맞고 조리가 넘치십니다. 유머가넘치시고 목청이 강렬하십니다. 호소력이 넘치시고 외치시고 주문하십니다. 강의생들에게 강한 인상을 넘치시게 남기셨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아니 순간을 살더라도 멋있게 강렬하게 정열적으로 남을 베려하고 후복을 받으라고하십니다. 베풀면 사랑으로 응대하고 늘 자신을 낮추시라는 그 정렬의 모습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언제나 태양처럼 이글거리는 모습과 정말로 여장부처럼 드높은 기상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시 땅끝까지 오신 기억을 잊지마십시오, 인정이 넘치고 역사와 전통의 우리 해남을 잊지 마십시오. 선비들의 학풍이 고스란하게 남고 맑고 고운 선율과 명사들이 숨쉬는 해남입니다. 이제는 도약하는 21세기에 다시 큰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모든 일꾼들을 생각해주십시오. 세월이 덧없이 지나갑니다. 5월이 시작한 지금 멋있는 강사님과 같이한 인연에 하늘에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라고 항상 사랑하라고 항상 지헤로 살것을 주문 하신 이시간에 감동의 전율로 사연드립니다. 그럼 부디 행운을 빌어올리면서 부족한 소감 마칩니다. 늘 안녕히 계십시오. 해남에서 강의를 듣고 드립니다. 해남군청 환경녹지과 조경녹지담당(팀)근무중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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