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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지호 날짜 : 07-12-14 17:35 조회 : 3397 트랙백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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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미화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주)태평양교육센타 윤민애 강사님의 강의를 경청하였습니다.
강사님이 시키시는 말도 복창하였고, 행동실습도 동참하였습니다. 매분기 마다 새로운 강사님들을 초빙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면서 그때마다 남다른 교육의 내용과 색다른 강사님들의 차별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교육을 해주신 윤민애 강사님! 강사님으로써 너무도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계셨으며, 교수기법도 아주 좋았습니다. 교육준비도 많이 하셨고, 단계단계이어가는 교육의 소재가 매끄럽고 즐거웠습니다. 저도 새로운 것을 배웠으며, 그래서 필요한 것은 메모도 하였습니다. 저희 사업장의 미화원들은 대부분 50대 또는 60대 남여미화원들로서 친절한 언행을 생활화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자신들의 생활습관에 물들어 있어서 의식과 행동을 현대적인 서비스 행태에 맞추어 습득해 나간다는 것이 여반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윤민애 강사님의 이번교육은 우리 미화원의 행동수준에 맞고, 미화원들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을 뿐만아니라, 교육의 마지막 부분을 클라이막스로 장식하며 "리나 마리아"의 동영상을 보여 준것은 너무도 감동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친절과 감동... 우리 미화원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윤민애 강사님의 친절서비스 교육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주)태평양교육센타 박인숙 실장님과 오늘 교육을 해주신 윤민애 강사님!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친절한 미소처럼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대덕프라임산업(주) 김지호 부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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