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충전시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글쓴이 : 박경순     날짜 : 06-09-15 22:47     조회 : 2942     트랙백 주소

여기저기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가을의 싸한 가슴을 달래줍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귀중한 3일을 좋은 강의를 듣고 인천으로 내려온
제1조의 팀장 해양경찰학교 박경순 입니다.

늘 바쁜 일상속에 파묻혀 살다가
전철타고 서울 사람의 아침 분위기도 느끼며
오랫만에 저를 충전시키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보라색 브라우스의 단아한 모습으로 강의를 하신 한운옥 강사님과,
똘똘하다고 팀원들이 말씀하신 조연정 강사님,
역할연기를 잘 지도해주신 정명희 강사님,
너무 소중했습니다.

저에게는 3일이 저를 좀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귀중한 시간이었답니다.
그곳에서 배운 것과 책을 더 읽어서
좋은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정이 넘치는 우리 1조 팀원 장철원선생님, 신영남선생님, 신재완선생님, 정은선선생님,
조혜은선생님 그리고 다른 팀원 모두 아쉽기만 합니다.
각자 돌아간 직장에서 멋진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시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3일동안 애쓰신 태평양교육센터 실장님 이하 다른 직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종아일랜드
해양경찰학교 박경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