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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정순 날짜 : 06-07-11 00:29 조회 : 2592 트랙백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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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정희 선생님.
문화센터를 통해 스피치 강의 들었던 정정순입니다. 평소 말을 서툴게 하여 말하기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차에 딸의 추천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준비해갔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잘못 말한 부분을 엄격하면서도 정확하게 집어주셨었는데.... 그런 선생님의 열정적 가르침을 받아서인지 이제는 사적에서는 물론 공적 자리에서의 말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짧은 강의 시간내 스피치 뿐만 아니라 말할 때의 얼굴 표정, 몸의 자세 등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고, 이 모든 것이 마음의 표현이라시면서 바른 마음의 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지요? 저의 마음 상태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던 좁았던 저의 세계가 한걸음 더 넓어지는 시간들이었어요.. 마음 깊숙이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열정적인 선생님을 본받아 멋진 제가 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q^^p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네요. 더운 여름 몸 건강히 지내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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