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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정준 날짜 : 08-11-13 11:04 조회 : 3582 트랙백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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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정준이라고 합니다. 강연을 듣고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병우청 공익근무요원대표자 강연하셨을때 끝나고 나서 명함을 달라고 했던 사람을 기억하시는지요?. 병무청에서 같은 소리 하겠지 하고 갔다가 (매번하는 얘기는 공익근무 수칙에 관한 얘기입니다) 정말 기대하지 않게 강연을 듣게 되엇는데요. 강연이 인상에 많이 남았고, 저는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강사님의 내공을 많이 느낄 수 있었기도 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생각도 평상시에 정말 많이 해야 그러한 강연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일을 즐기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잠시마나 제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나이가 좀 많아서 공익근무에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32살이고요.공익 근무요원으론 나이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지요. 20중반에 학생 창업을 해서 30대초반까지 직원이 30명 정도 되는 휴대폰용 게임 및 컨텐츠회사를 경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병역 이행을 위해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연곡절을 많이 겪었지만 그래도 비젼을 가지고 저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비슷한 경험을 얘기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집에 들어와 옷걸이를 보면 목을 매고싶다는 된다는 말씀(누구나 그랬듯이 이건 제가 너무 심적으로 괴로울때 그런적이 있었습니다.) 주식투자 얘길 많이 하셨는데. 저희집도 주식투자를 했다가 많이 망한 적이 있지만, 주식투자를 해서 다시 일어선 케이스입니다. 등등.. 많은 얘기를 위트와 재치를 섞어서 하시니 내용을 낄낄대면서 자연스레 적게 되더군요. 저는 긍정적 사고 방식을 타고 태어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인(聖人)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앞으로 돈을 많이 벌고 저와 주변사람이 행복해 지기를 소망하구요. 앞으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재미있는 사업도 할것이고, 희망전략재단(가칭입니다)을 만들어 절망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일도 하고 싶습니다. 그렬려면 소장님같은 분의 많은 교훈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침과 밤에 날씨가 급격히 춥군요. 어디선가 얘기를 들으니 주요 신경이 지나가는 곳들, 목, 발목,손목 등을 따뜻하게 하면 많이 따뜻하다고 하네요. 잘 감싸주시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강연를 하실 때 제가 갈수 있도록 불러 주시면 찾아가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박정준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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